이제서야 :: 2010/08/05 16:16

다소 늦었지만 이제서야 acceptance letter 받음
11월 publish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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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5 16:16 2010/08/0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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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7. 16. Single Malt Whisky Club :: 2010/07/2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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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7. 16. 대전 KAIST

세 병의 위스키 개봉 with DY, SY & Boston Legal의 데니크레인과 앨런쇼어를 살짝 흉내내 보는 된장놀이


개봉 순서대로

Royal Lochnagar 12Y, 43%, 70cl - Highland
스코틀랜드 지역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작은 증류소라 함.
생산량도 가장 적은편이며 Johnnie Walker Blue & Black에 들어가는 원액
 
맛본 바로는 이게 40도짜리 위스키가 맞나 싶을 정도로 부드럽고 향도 괜찮았던 듯
Highland whisky 특색이라면 특색인 듯 하고, 독한것 못느끼고 목에서 쉽게 넘어감
대중적으로 추천할만 하지만 개인적으로나 함께 맛본 친구들 스타일로봐서나 그닥 선호하는 타입은 아님



Cragganmore 12Y, 43%, 70cl - Speyside
세 가지 중 그래도 가장 묵직한 느낌이었으나, 일반적인 평은 body - light to medium이라 하네.
피트향은 크지 않으나, 향긋한 바닐라향 같은 그런 것들이 있음, 대체로 좋았음.
얘도 술술 잘넘어감

설명하긴 어렵지만, 구입 당시 몇가지 테이스팅 해보고 젤 나은것으로 골랐으니 뭐

위 두개 같이 살 생각은 없었는데 면세점서 두개 사면 10유로 깎아준다는 얘기에 혹해 두개 집어버렸음
결과는 대략 성공적



Talisker 10Y, 45.8%, 1l - Isle of Skye
Skye 섬 유일의 증류소에서 나온 위스키
뚜껑 따면 젤 먼저 풍겨나와 반기는 피트향 (이건 그냥 정로환 냄새 캬~)
재작년 오픈했던 Caol Ila같이 Isaly 위스키처럼 쎄진 않지만 보통 이상의 피트향을 방출해버린다.

익숙치 않은 사람들은 정말 마시기 힘들지만 분명 중독성있는 향이다.
얘는 특히 johnnie walker green에 들어간다 하는데, johnnie walker가 그나마 피트향 좀 많이 나는 편
Cragganmore 정도로 묵직했었나 하는 느낌? 향이 워낙 강렬하다보니 정신을 못차리고 먹었던 듯


세개 bottle을 앉은 자리에서 약 반정도씩 비워버렸음

2010/07/22 13:58 2010/07/2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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